[날씨] 성탄절, 아침 영하권·낮 온화...내륙 곳곳 미세먼지↑ / YTN

2019-12-24 0

성탄절 이브인 오늘, 낮 동안 온화함이 감돌았지만, 공기가 탁해 참 아쉬웠는데, 성탄절인 내일도 오늘과 날씨 상황이 비슷합니다.

내일 서울 아침 기온이 -2도까지 떨어지는 등 아침에는 영하권 추위를 보이겠고, 한낮에는 7도까지 기온이 오르는 등 오늘보다 조금 더 온화해지겠습니다.

다만 내일도 중서부와 남부 내륙 지역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짙게 나타나겠습니다.

호흡기가 약한 분들은 각별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.

내일 내륙 지역은 대체로 구름만 많겠고, 제주도에는 오후부터 밤사이 5~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.

내일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.

서울 -2도, 대전 -3도, 광주 0도, 부산 6도로 예상됩니다.

낮 기온도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.

서울 7도, 대전 9도, 광주 12도, 부산 16도로 예상됩니다.

모레는 충청 이남에 비나 눈이 오겠고, 금요일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.

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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